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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내일이면 절반오네요. 눈물의여왕은 총 16부작이며 오늘 7회 줄거리 내용은 점점 다가오는 퀸즈 그룹의 위기와 이혼서류를 들통나고 도청의혹을 받는 백현우가 대처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보는 내내 좀 답답하긴 했지만 왜 드라마 제목이 눈물의여왕인지 조금 알 거 같습니다. 세드엔딩 예상되는데요. 놓치신 분들은 지금 바로 ott 서비스 티방에서 바로 보실 수 있게 다시보기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눈물의여왕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눈물의여왕 7회 줄거리

눈물의여왕 7회 줄거리 다시보기

현우가 이혼을 조용히 준비했고 그동안 자신한테 보였던 모습과 말들이 모두 거짓이었다고 생각하는 해인은 충격에 빠집니다. 그리고 혼자 호텔 방을 나가게 되고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해요. 이때 백현우가 등장해서 또 한 번 해인을 구합니다. 하지만 살의욕을 잃은 해인은 현우에게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자신을 살리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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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독일에서 필요한 검사를 다시 받아보지만...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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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사는 환자가 살아갈 의욕까지 잃지 않도록 신경써주라고 하죠. 그게 희망, 욕망, 사랑, 심지어 증오라도 할지라도 이 중 하나는 붙잡게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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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바로 안 된다고 하자 퇴원을 해버린 해인. 그리고 모든걸 다 포기한다고 하는 해인에게 자신이 나쁜놈이 되기로 마음 먹은 백현우는 이제 마음에 없는 말들로 해인을 자극시켜 자신을 미워하는 마음이라도 가지게 합니다. 이때 너무 뻔한 연출이지만 마음 아파서 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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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에 있는 동안 검찰 조사 소식 퍼지기 전에 리조트 계약 먼저 해야한다며 서두르더니 결국 계약을 체결하고 말았습니다. 이걸 귀국한 공항에서 목격한 백현우는 일단 친구와 sd카드를 찾으러 갔는데 갑자기 폐업된 소식을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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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싸한 가운데 처가로 들어온 백현우는 홍회장을 찾아갑니다. 홍회장은 도청을 백현우가 했다고 생각하고 분노하지만 증거 하나를 들이밉니다. 비자금을 빼돌린 사람과 회계 감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동문이고 지금까지 한 번도 회계 감사에서 이상한 점이 없는 게 이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하죠. 배후에 누군가 있다며.. 백현우가 홍회장에게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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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건 이걸 다 지켜보고 있는 윤은성...!  백현우한테 도청 뒤집어씌우고 자기가 cctv 다 설치해 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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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성은 홍해인 건강에 의심을 품고 있었는데 청소 도우미를 시켜서 쓰레기통까지 뒤져서 결국 병원 진료확인서 같은 걸 발견하고 병원쪽에 컨택 시도를 하는 눈치입니다. 내일이나 다음주면 홍해인 병명을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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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현우가 뒤를 캐고 있는걸 알고 회계감사 담당이자 같이 작당모의를 했던 사람에게 연락해서 빨리 뜨라고 합니다. 그렇게 나쁜놈 하나가 먼저 외국으러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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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모는 모슬희 여사의 거짓 정체를 일단 알아내지만 숨겨진 자식을 찾기 전까지 욱하지 않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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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희 여사의 아들은 바로 윤은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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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자신을 버리고 이집안에서 처우도 잘 못받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애증을 느끼는 듯한 윤은성. 하지만 모슬희 여사는 멘탈케어를 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모슬희 여사같습니다. 그시각 회사에서는 현우 법인쪽 감사를 들어가서 탈탈 털어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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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번정도 백단위 금액을 인출하고 꽃을 30만원치 사는걸 추적하다 보니 도착한 퀸즈 백화점 직원의 어머니 장례식장. 알고보니 그동안 홍해인 이름으로 직원들을 케어하며 내조하고 있던 백현우였습니다. 백현우는 윤은성을 한 차례 조심하라고 이른바 있습니다. sd카드 맡긴 곳에 윤은성이 다녀갔고 그 이후 폐업했다고 말을 했었어요. 백현우도 윤은성의 뒷조사를 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윤은성 양부모의 죽음이 우연이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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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날 저녁 약속을 갔는데 윤은성에게 빚을 졌으니 지금 갚을 수 있으면 갚겠다며 말하라고 하는데, 이혼하라고 하는 윤은성. 그리고 선을 넘었다고 하는 해인에게 도발적으로 "네 옆자리 비어있으면 내가 있어도 되냐며"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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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인은 저녁식사를 안 하고 자리를 나오게 돼요. 이때 정신이 조금 또 흔들리는데..가방에 약이 없었고...윤은성 손에 약통이 있었어요.....불길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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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퇴근길 길에서 고양이에게 밥주는 해인을 발견한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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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를 발견한 해인은 분노가 아닌.. 독일 가기 전 기억으로 현우에게 환하게 웃어줘요. 해인이 점점 기억을 잃는다는걸 느낀 현우는 미안한 망므에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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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떤 디데이라고 예고편에 나오는데, 홍수철 아내이자 가짜 신분으로 있는 이사람이 홍수철의 진심에 흔들려서 결국 도와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우리 해인의 고모! 고모도 한 방 날릴 것 같습니다.

눈물의여왕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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